(왼쪽부터) 제주외도부영1차아파트(1012세대) 입주자 대표회의 이현철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외도부영1차아파트(1012세대) 입주자 대표회의(회장 이현철)은 지난 5일, 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966,25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성탄트리 점등행사”의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청소년 성장 및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현철 회장은 “행사 수익금의 전액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