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 고창섭 상임이사(왼쪽 3번째), 김용우 조합장(왼쪽 4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승구 팀장(왼쪽 5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 하나로마트는 지난 11일, 표선농협 조합장실에서 공익기금 7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표선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7백만 원을 기탁한 것이다. 이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우 조합장은 “표선농협을 사랑해주시는 지역주민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돌리고자 매년 성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살기 좋은 농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