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서귀포시 오순문 시장,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명예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명예이사장 김순이)는 지난 8일, 서귀포시장 집무실에서 청춘 돌봄 사업 지원금 3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KMI한국의학연구소에서 서귀포시와 연계하여 청춘 돌봄 지원 사업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서귀포시 이웃들에게 받고 있는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10월에 설립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