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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라토커피 고수현 대표, 제주 나눔리더 155호 가입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라토커피 고수현 대표, 고창호 교수가 나눔리더 가입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토커피 고수현 대표는 최근 라토커피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제주 나눔리더’ 155호로 가입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라토커피는 지난 4월부터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며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고수현 대표는 “평소 우리가 들여다보지 못했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리더로서 제주의 기부 활성화를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파하고자 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함으로써 가입할 수 있다. 나눔리더로 가입한 개인에게는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부금은 제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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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주민과 손잡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새 학기를 맞아 주민봉사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동으로 추진한다. 올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4건(5월 기준) 발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사고를 한 건이라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37개교에 약 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노란색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개선으로 시인성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경찰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보행 지도,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km 준수 등 어린이 우선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1일 송당초·애월초를 시작으로 10일 함덕초 선인분교, 16일 선흘초, 19일 대흘초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신호등,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가로등, 펜스, 비상벨 등 노후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개선을 요청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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