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6번째), (사)여성중앙제주시지회 김경애 회장(왼쪽 9번째), (사)여성중앙제주시지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여성중앙제주시지회(회장 김경애)는 지난 29일, 혼디누림터에서 사랑나눔봉사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여성중앙제주시지회에서 ‘사랑나눔봉사’행사를 통해 참기름을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웃 이웃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경애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힘을 모아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여성중앙제주시지회는 지난해 10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가을마다 사랑나눔봉사 활동을 통해 마련한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