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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하나로푸드, 한과 및 전통과자 기탁


(왼쪽부터)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여성회 강성림 회장, 하나로푸드 홍미숙 대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 소재 하나로푸드(대표 홍미숙)에서 지난 4일, 본사에서 1,000만원 상당의 한과 및 전통과자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강성림)의 연계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홍미숙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달달한 간식을 드시며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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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주민과 손잡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새 학기를 맞아 주민봉사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동으로 추진한다. 올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4건(5월 기준) 발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사고를 한 건이라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37개교에 약 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노란색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개선으로 시인성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경찰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보행 지도,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km 준수 등 어린이 우선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1일 송당초·애월초를 시작으로 10일 함덕초 선인분교, 16일 선흘초, 19일 대흘초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신호등,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가로등, 펜스, 비상벨 등 노후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개선을 요청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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