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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이웃사랑 성금 및 물품

(왼쪽부터) (사)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김향선 회장(왼쪽 5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6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향선)는 지난 29일, 제주 혼디누림터에서 ‘제29회 제주특별자치도여성대회’를 개최하고,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과 백미 3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및 물품은 ‘존중과 포용으로, 미래를 그리를 그리는 제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행사를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향선 회장은 “우리 협의회원의 작은 마음들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제주 여성들의 힘을 한데 모아 지역을 위해 더욱 협력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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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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