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첫 번째 줄 1번째), 제주시청 여성 풋살 동호회 ‘FC 골때려’김민경 회장(첫 번째 줄 2번째)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주시청 여성 풋살 동호회‘FC 골때려’선수들이 지난 25일, 전국대회 우승상금 일부 50만원을 제주시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 이번 성금은‘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제주시내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 김민경 회장은 “폭염으로 인해 어렵게 여름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은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될 계획으로, 기부 참여는 ▲사랑의계좌(농협은행 963-17-003420, 제주은행 03-13-004820) ▲ARS전화(060-700-1212/건당 3,000원)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간편결제)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