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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화회관 상주단체 기획공연 <설문대 아리랑 2024“할망에게 묻고 답하다”>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은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예술단체 ‘HOHO PLUS’ <설문대 아리랑 2024 “할망에게 묻고 답하다”> 공연을 오는 531() 1930, 61() 13시에 개최한다.




<설문대 아리랑 2024 “할망에게 묻고 답하다”> 김정문화회관에서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HOHO PLUS’대표 작품으로 2019설문대 할망, 어머니의 땅이 초연되어 매년 새로운 시리즈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재탄생되고 작품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공연 컨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HOHO PLUS’ 한국무용, 신화와 설화, 미술 등 다양한 한국 전통 문화 요소를 융복합하여 현대적인 창작품과 공연 콘텐츠를 재탄생하는 문화예술 단체로 경험, 재능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상상력을 펼쳐내고 다양한 방식의 예술표현으로 개인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신화를 춤과 노래, 몸짓과 대사, 음악과 영상으로 재탄생시킨 총체예술작품으로 죽음을 건너 우주적 모성으로 부활한 설문대 할망의 신화를 통해 설문대할망이 인류에게 베푸는 영원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공연 관람 경험 및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자의 예술 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기 위해 감동 후불제로 운영되며 수익금은 공연사업 발전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으로 입장권은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하여 513일부터 각 공연마다 선착순 330명까지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760-3792),

HOHO PLUS(0507-1337-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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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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