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오 ㈜제이피머터리얼즈 대표가 성금 1억원 기부를 통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고액기부자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er Society)에 가입했다.
지난 18일, 호텔 난타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박준오 ㈜제이피머터리얼즈 대표와 배우자 정은경씨를 포함해 강인철 제주도청 복지가족국장,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철수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이 함께하여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축하했다.
㈜제이피머터리얼즈와 ㈜제이피푸드를 운영하는 박준오 아너는 이번 가입식을 통해 147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으며, 이번 성금은 제주도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으로 전액 사용 될 예정이다.
박준오 대표는 “여유로워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부터 할 수 있는것이 나눔이다”며 “기부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하고 마음에 품고 있었는데 이렇게 실천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가입조건으로는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