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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제주언론학회 신임 회장에 김형훈 미디어제주 편집국장 선임

10대 제주언론학회 회장으로 김형훈 미디어제주 편집국장이 선임됐다.




김형훈 신임 회장은 121일부터 2년 동안 제주언론학회를 이끈다.

 

제주언론학회(회장 김동만)1017() 오후 이사회를 열고 김형훈 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의결했다.

 

김형훈 신임 회장은 1991년 제민일보를 시작으로 33년 동안 현장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제민일보 교육체육부장과 사회부장, 여론매체팀장 등을 지냈고, 2011년부터 미디어제주 편집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형훈 신임 회장은 내년은 총선이 있어서 저널리즘에 입각한 균형적이고 건강한 공론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학계와 언론 현장의 유기적인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면서 정의가 살아있는 제주 언론 토양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신임 감사로 오승철 제주MBC 경영기술국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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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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