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8월 19일 오후 2시와 6시 2회에 걸쳐 청소년을 위한 기획공연 ‘함께할 랩-힙합 페스타 인(Rap-hiphop festa in) 제주’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힙합 뮤지션 허성현, 우디, 키썸이 출연한다.
허성현은 엠넷(Mnet)의 힙합 경연프로그램인 ‘쇼 미더머니11’ 준우승과 2023년 스포티파이 첫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우디는 싱어송라이터로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SBS 인기가요와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키썸은 ‘쇼미더머니3’,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등 방송과 음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청소년들의 관심이 많은 힙합 뮤지션 허성현, 우디, 키썸과 관객들이 함께하는 열정적이고 개성 넘치는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 또는 고객센터(1544-1555)에서 8월 2~16일 예매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인터파크 티켓 예매수수료 별도)이며,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064-710-424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