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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8월 기획공연‘함께할 랩-힙합 페스타 인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819일 오후 2시와 62회에 걸쳐 청소년을 위한 기획공연 함께할 랩-힙합 페스타 인(Rap-hiphop festa in) 제주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힙합 뮤지션 허성현, 우디, 키썸이 출연한다.




허성현은 엠넷(Mnet)의 힙합 경연프로그램인 쇼 미더머니11’ 준우승과 2023년 스포티파이 첫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우디는 싱어송라이터로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SBS 인기가요와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키썸은 쇼미더머니3’, ‘골 때리는 그녀들출연 등 방송과 음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청소년들의 관심이 많은 힙합 뮤지션 허성현, 우디, 키썸과 관객들이 함께하는 열정적이고 개성 넘치는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 또는 고객센터(1544-1555)에서 82~16일 예매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인터파크 티켓 예매수수료 별도)이며,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064-710-42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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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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