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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제주예술단 기획 연주회 ‘Famous Opera Choruses’

제주시에서는 도립제주예술단 기획 연주회519() 7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명한 오페라 서곡, 아리아, 합창곡을 제주교향악단과 제주합창단의 합동 연주로 펼쳐진다.




 

글린카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 <이집트의 영광>’, 바그너 오페라 로엔그린 중 결혼행진곡’, 구노 오페라 파우스트 중 군인들의 합창’,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등 귀에 익숙한 곡들이 연주된다.


 

또한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제주에서 열릴 수 있도록 기원하기 위해 밝고 희망찬 곡을 선정하여 도민 화합의 장도 마련한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제주술단 홈페이지(http://jejusi.go.kr/artjeju/main.do)에서 59부터 519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5월은 가족을 위한 행사가 많고 나들이하기에 좋은 계절인 만큼 제주예술단 역시 특별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자 하며, 또한 도민들이 APEC의 성공적인 유치를 함께 응원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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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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