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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호텔 제주, 한라산 청정 숲 벚꽃 힐링 여행

제주도 서귀포 지역에 위치한 위(WE)호텔 제주에는 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께 매화와 수선화가 봄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제주 지역에 벚꽃 소식이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른 320일부터 풍성하게 피어나고 있다.



 

WE호텔은 한라산 중산 지역에 자리하여 타 지역보다 일주일 늦은 3월 마지막 주에 벚꽃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에는 호텔에 들어서는 1킬로미터에 달하는 진입로가 벚꽃터널로 변한다. 호텔에 머물기 위해 들어서는 순간부터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WE호텔은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오는 327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벚꽃 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시기에 방문한 투숙객들은 벚꽃으로 가득한 WE호텔 내에서 벚꽃 길 산책, 꽃 화관 만들기, 꽃 팔찌 만들기, 엽서 만들기, 벚꽃 요가 등의 특별한 벚꽃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한라산 중산간의 해발 300미터 고지에 자리하여 피톤치드와 쾌적한 공기는 물론이고 21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청정 숲 곳곳에서 봄의 향기에 가득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주 원시림과 곶자왈, 천년 돌담길을 거닐며 제주의 진한 숲 내음을 느낄 수 있어 산책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자연 치유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성 등급의 WE호텔은 제주한라의료재단의 WE병원을 융합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헬스리조트로서 오는 4월부터는 모든 투숙객에게 <WE, Healing with you> 웰니스 프로그램 4종 중 하나를 혜택으로 제공하는 타 호텔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WE, Healing with you> 웰니스 프로그램 4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숲에서프로그램은 숲속에서 놀고, 느끼고, 체험하며 오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숲 체험 클래스다, 두 번째, ‘아침깨움요가는 청정 숲에서 천천히 호흡과 요가 동작을 통해 나의 몸을 깨우는 프로그램이다, 세 번째, ‘아쿠아카밍프로그램은 물의 흐름과 싱잉볼 파동을 통해 새로운 물속 명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네 번째로 크리스탈싱잉볼프로그램은 맑고 영롱한 크리스탈싱잉볼의 소리와 파장으로 몸의 이완과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테라피로 듣는 것이 아닌 느끼는 사운드 테라피를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프리미엄 헬스리조트 WE호텔에서 머물기만 해도 치유가 되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힐링 여행이 된다.”고 말하며, 풍성한 제주 벚꽃 여행도 즐기고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주는 차원이 다른 웰니스 여행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064-730-1462 또는 홈페이지(www.wehotel.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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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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