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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K-컨벤션 육성사업 선정

제주컨벤션뷰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K-컨벤션 육성지원 사업에 제주에서 최초로 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가 선정 되었다.

 

K-컨벤션은 기존 국제회의와 차별화된 개념으로, 시대적 트렌드, 한국적 특성 및 국제 확산력을 보유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글로벌화가 가능한 국내 기반 국제회의를 뜻한다.

 

‘K-컨벤션 육성지원 사업은 국내 기반 컨벤션의 글로벌화 육성을 통한 안정적인 국제회의 수요 창출 및 업계 성장 토대 마련을 목적으로 유망-우수-글로벌 단계에 따라 3년간 지원을 추진한다.


올해 공모에는 17건의 후보 중 10건의 국제회의가 선정되었으며, ‘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유망단계로 선정되어, 3년간 약 19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제주에서 처음으로 선정된 K-벤션이라는 데에 의미가 있으며, 52()부터 5()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로서 현장전시회 뿐만 아니라 버추얼 전시회, B2B 상담회, 컨퍼런스, 자율주행 시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예정이다.

 

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이번 3월 중으로 문화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와 ‘2023K-컨벤션 육성지원사업관련 협약 체결과 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원활한 행사 개최를 위해 전문 컨설팅도 지원받아 명실상부 제주의 대표 국제 전문 전시회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제주컨벤션뷰로 변덕승 이사장(도 관광교류국장)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시작으로 더 많은 제주의 컨벤션이 K-컨벤션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로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지역의 MICE 행사가 보다 지속가능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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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고수온 예비특보 발효 따른 현장대응반 본격 가동
서귀포시는 2025. 7. 3.자로 제주 해역 전역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효(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발표)됨에 따라 현장대응반을 본격 가동하고 양식장 고수온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현장대응반은 서귀포시 고수온 대응계획에 따라 구성되어 ▲고수온 피해신고 접수 ▲현황집계 ▲피해현장 조사 ▲복구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양식 어가에서는 고수온 피해 발생 시 해당 읍면동으로 신고해야 하며 현장대응반에서는 유관기관(도 해양수산연구원, 국립수산과학원) 합동으로 피해 원인 현장 조사를 실시 하여 자연 재난지원금, 재해보험 지급 등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예찰 활동을 통해 고수온 대응 홍보와 어업인과의 소통을 강화 하고, 태풍, 폭우 등 재해예방을 위한 양식장 하우스 결박 상태, 비상발전기 작동 여부 등도 수시 점검할 방침이다. 기상청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우리 바다의 수온은 평년(과거 30년 평균)대비 1℃ 내외 높고 고수온 특보도 45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과밀 사육을 지양하고 고수온 시 사료 급이 중단 및 액화 산소 비축을 해야 하며, 피해 발생 시 증빙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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