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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해외 진출 특별 강연‘ 참가자 모집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가 제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전략과 사례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오는 23일까지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개최되는 ‘TREND TALK(이하 트렌드 토크)’ 참가자를 모집한다.



 

트렌드 토크는 스타트업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발굴하고 스타트업 업계의 국내·외 전문가들과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제주센터가 기획한 행사다.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회차를 거듭해 제주 스타트업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트렌드 토크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1회차 트렌드 토크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제주벤처마루 3층에서 열린다. 비전크리에이터 정주용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비전크리에이터 정주용 대표는 한국과 중국, 미국의 비상장 벤처기업 투자와 해외진출 컨설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비전크리에이터의 누적 투자기업은 28개 사로 이오플로우, 하이퍼파인 등은 IPO에 성공했고 제주 스타트업인 모노리스와 GXC 등에도 투자했다.

 

지난 1월에는 자회사인 비전벤처파트너스를 통해 제주센터와 13.7억 원 규모의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 1를 결성해 제주지역 스타트업 투자를 통한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도 했다.

 

정주용 대표는 경제 전문 작가로도 활동하며 부의 레벨을 바꾸는 미국주식 중국주식과 모바일 혁명 시대의 흐름을 담은 스마트폰으로 코끼리 사기등의 책을 집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실제 정주용 대표가 투자했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연 직후 제주개발자모임과 연계한 네트워킹 행사가 연이어 개최돼 스타트업과 제주 개발자들의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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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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