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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신(新)전략산업과 일자리를 모색 ,제주상공회의소

도내외 고용전문가를 중심으로 제주에 필요한 일자리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16(), 제주 피커스(제주시 아연로444-1)에서 제주스타트업믹스2022’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하였다.



 

2015년부터 실시되어 올해 8회차로 진행된 고용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해 오면서 도내·외 일자리 전문가와 기업대표, 일자리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모여 지역 고용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발굴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포럼 분야별 주제발표에서는, 인적자원분야 새로운 시대의 직업능력개발전략주제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나동만 연구위원의 발표가 진행되었고, 청년분야 저활력 청년들의 활력 증진을 통한 인력발굴 방안주제로 제주청년사회적협동조합 강보배 이사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민간에서 보는 산업혁신정책, 교육혁신정책, 일자리혁신정책에 대한 시각, 지역인재유출 등 제주에 한정된 고용문제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제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고용포럼에서 제시될 정책제안이 도정의 일자리 정책으로 연결이 되어 향후 지역의 고용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제주상공회의소 (064-757-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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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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