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일)

  • 구름많음동두천 14.0℃
  • 맑음강릉 17.0℃
  • 구름조금서울 14.9℃
  • 맑음대전 15.9℃
  • 맑음대구 17.5℃
  • 맑음울산 16.5℃
  • 맑음광주 16.4℃
  • 맑음부산 18.3℃
  • 맑음고창 14.7℃
  • 구름조금제주 18.0℃
  • 맑음강화 13.6℃
  • 맑음보은 15.0℃
  • 맑음금산 15.8℃
  • 맑음강진군 16.3℃
  • 맑음경주시 17.3℃
  • 맑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제주돌문화공원, 초대전 《제주 자연예술의 미래》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는 초대전 제주 자연예술의 미래53~8일 오백장군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자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고성민)를 초청해 마련됐으며, 각 분과별 여러 산하단체 회원들의 수석, 야생화, 난초, 분재 등 여러 자연 예술품들이 출품된다.


 

제주자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창립전이기도 한 이번 전시를 통해 인문예술과 자연예술의 균형 발전을 모색하면서, 공원 관람객에게 제주 자연예술의 멋과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제주돌문화공원(064-710-7743)으로 하면 된다.

 

 

 

구성

참여단체

전시내용

수석분과

(위원장 : 김영신)

제주영주수석회

(회장 : 김창수)

유문암(청송꽃돌) 및 제주의 돌이 가지고 있는 멋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제주자연예술수석회

(회장 : 안재오)

산수회

(회장 : 한경복)

야생화분과

(위원장 : 문명원)

한라산수국회

(회장 : 양병수)

한라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사진 100선을 선보이는 전시

한라식물사랑회

(회장 : 김창부)

난분과

(위원장 : 강복민)

향란회

(회장 : 고성민)

천연기념물 제191호 제주한란과 제주새우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보여주는 전시

분재분과

서귀포시분재협회

(회장 : 현만홍)

분재작가들의 작품 감상을 통해 각 마을별 보호수나무들의 식생과 보존방안을 모색해보는 전시

서귀포시호서분재회

(회장 : 김성린)

한국분재협회 한라지부

(회장 : 김영희)

제주특별자치도 동부분재회

(회장 : 강명익)

탐라마삭회

(회장 : 김창부)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