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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업 총 4건 선정

제주아트센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1,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 3건이 선정됐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전국의 문예회관 운영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 하고자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제주아트센터에서 선정된 프로그램들의 예산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1300만원, 우수공연 프로그램 4900만원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부터 총 6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세부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교육인 시민을 대상으로 한 관악기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공연 프로그램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내 사랑을 받아주세요>’, ‘엘리트발레 <음악 더하기 발레>’이다.


문화예술교육은 4월 말부터 진행할 예정으로, 47일부터 17일까지 교육생 공모를 거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트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영기 아트센터 소장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로 다양한 공연의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니 센터로 오시어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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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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