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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한문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공모선정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3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지원사업으로 5200만원 지원받게 됐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제주의 걸궁이야기를 7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체험형 제주춤아카데미는 6월부터, 감상형 오페라클래스와 재미있는 미술세계사 2개 과정은 8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한문연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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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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