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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창작스튜디오 상반기 『도예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서귀포시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공예공방에서 지역주민의 여가 선용의 폭을 넓히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해 2022년 상반기 도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도예아카데미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1회 총 11주로 진행되며, 수준별 3개반(기초A, 기초B, 중급반)을 개설하여 각 10명씩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관내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모집기간은 316()부터 323()까지이고, 신청방법은 전자메일(owen58@korea.kr)로 가능하며 접수 완료 후에는 수강생 모집의 공정성을 높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개 추첨으로 수강생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44일을 기초반A 수업을 시작으로 상반기 도예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며 모집 개요 및 기타 세부 운영 사항 등은 귀포시청과 이중섭미술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예 아카데미는 서귀포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애정을 바탕으로 지난 2009년부터 올해로 16번째 수강생을 맞이하고 있다. 창작스튜디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방역 아래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도예 아카데미는 서귀포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예술체험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 아래에서 안전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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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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