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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고, 한림읍청소년지도자협의회 응원과 격려의 마스크 2000개 기증

한림고등학교(교장 송재충)1228() 11시 교장실에서 한림읍청소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용규)로부터 응원과 격려의 보건용 KF94 마스크 2000개를 전달받았다.


 

한림읍청소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부터 한림고등학교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를 기증하였다. 기증받은 마스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날 기부에 참석한 이용규 회장은한림고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 상황을 잘 이겨내고 학업에 전념하여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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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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