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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영화 인문학-영화로 만나는 행복’참여자 모집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일상에서 친근한 영화를 통해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를 발견하는 인문학적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영화 인문학-영화로 만나는 행복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1: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산다는 것(영화-왕이 된 남자, 광해), 2: 나만의 행복에 대한 정의 찾기(영화-꾸뻬씨의 행복여행), 3: 저주와 해법의 상관관계(영화-페넬로피), 4: 나의 삶을 재해석하면 운명이 된다(영화-포레스트 검프), 5: 새로운 과거가 새로운 나를 만든다(영화-수상한 그녀, 보헤미안 랩소디),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영화 인문학-영화로 만나는 행복성인 50명을 대상으로 1116일부터 12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원은정 작가(한국청소년센터 대표, 인권교육연구소장)와 함께 (ZOOM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5일부터책섬, 제주홈페이지(http://woodang.jejusi.go.kr/) 프로그램 사전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당도서관으로(728-8342)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며 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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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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