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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전 세계가 사랑한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 레미제라블

서귀포시는 1119일부터 1120일까지 사랑과 화합, 희망과 구원의 대서사시 작가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 연극 <레미제라블> 기획공연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연극 레미제라블은 원로·중견 배우들이 보여 주는 품격 있는 무대와 젊은 배우의 열정이 스며들어 극의 역동성이 가미되고,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무대장치 등으로 좀처럼 대작을 볼 수 없는 연극 공연에서 손꼽힐만한 대작이다.



200년 전 프랑스혁명으로 희망이 없던 시절, 국민들은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을 통해 큰 위로를 얻은 것처럼,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연극 <레미제라블>은 분명 구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우수단체 우수프로그램선정되어 개최되는 공연이다.


관람권 예매는 119()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12만원, 215천원(14)에 선착순으로 예매가능하다.


문화소외계층(차상위계층, 장애인, 경로, ·면지역 등) 관람권 예매는 오는 112() 10시부터 114() 오후 5시까지 전화(760-3368)로 선착순 신청받는다.

 

관련된 자세한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760-336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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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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