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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센터, 우수사례에 벤치마킹‘잇따라’

제주청년센터의 벤치마킹을 위해 찾는 타 지자체 공무원 및 관련기관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청년센터가 청년센터 운영의 우수사례로 뽑히면서 프로그램 발굴, 기획과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벤치마킹 하기 위한 방문이 잇따르는 것이다.


 

제주청년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친화헌정대상3년 연속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하면서 성과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이 대내외에 알려 지고있는 가운데 올해에만 해도 대전, 청주, 인천,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이루어졌고, 추후 방문예약에 관한 요청도 계속되고 있다.

 

제주청년센터는 이런 방문에 제주청년센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뿐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의 청년정책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제주청년센터는 관계자는 제주청년센터의 많은 성과의 원동력은 제주청년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이룰수 있었다, 앞으로도 제주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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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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