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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숲힐링 서귀포치유의숲 봄!봄! 운영

시는 서귀포치유의숲의 우수한 자원과 지역예술자원을 활용한 위드코로나 숲힐링 치유의숲 봄!행사를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사회 분위기속에서 취약계층(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에게 1019일부터 1120, 매주 화요일, 토요일 오전 12시까지위드코로나 숲힐링 치유의숲 봄!!’을 총10회 진행한다.



치유의숲 봄!! 은 두 개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지난 8월 오픈된 노고록무장애나눔길을 산림휴양해설사와 함께 걷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숲 직조 공방을 열어 자연물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색다른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위드코로나 숲힐링 치유의숲 봄!!’2021년 제주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이후 서귀포치유의숲이 기획 운영하고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의 예산 지원으로 마련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야외 외출이 어려웠던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숲힐링 콘텐츠를 개발했다라며 노인, 어린이,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코로나 일상에서도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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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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