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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는 서귀포 공직사회 「앱 생얼수다 DAY」

귀포시는 지난 1511시 본관 셋마당(영상회의실)에서 환하게 웃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써 재택근무자 8명과 함께 *앱 생얼수다 DAY를 운영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를 벗은 얼굴을 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만큼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을 활용하여 독립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대화하며 서로의 얼굴을 알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재택근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첫 번째 주제로 선정된 재택근무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느낀 ·단점 또는 재택근무 활성화를 위한 원격근무시스템 개선점 및 건의사항에 대하여 대화를 나눴다.

재택근무의 장점으로는 출퇴근 시간 단축과 육아 병행을 꼽았고 단점으로는 사무실 컴퓨터와 재택근무 PC(노트북)이 자료공유가 안되는 점과 사업업무에 대해 대면으로 회의를 진행하지 못해 내용전달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꼽았다.

건의사항으로는 사무실 컴퓨터와 재택근무 사용 PC(노트북) 자료공유 시스템 마련, 재택근무 중 출장시 관용차량 공유시스템 구축, 업무전화 핸드폰 착신시 사무실에서 착신됨을 알수 있는 표시 기능 추가 등이 나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재택근무관련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정보화 부서와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고민할 것이며, 마스크를 벗고 서로의 얼굴을 익힌만큼 별도 날짜를 정해 참여자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한번 더 소통 및 교류 할수 있도록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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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고수온 예비특보 발효 따른 현장대응반 본격 가동
서귀포시는 2025. 7. 3.자로 제주 해역 전역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효(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발표)됨에 따라 현장대응반을 본격 가동하고 양식장 고수온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현장대응반은 서귀포시 고수온 대응계획에 따라 구성되어 ▲고수온 피해신고 접수 ▲현황집계 ▲피해현장 조사 ▲복구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양식 어가에서는 고수온 피해 발생 시 해당 읍면동으로 신고해야 하며 현장대응반에서는 유관기관(도 해양수산연구원, 국립수산과학원) 합동으로 피해 원인 현장 조사를 실시 하여 자연 재난지원금, 재해보험 지급 등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예찰 활동을 통해 고수온 대응 홍보와 어업인과의 소통을 강화 하고, 태풍, 폭우 등 재해예방을 위한 양식장 하우스 결박 상태, 비상발전기 작동 여부 등도 수시 점검할 방침이다. 기상청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우리 바다의 수온은 평년(과거 30년 평균)대비 1℃ 내외 높고 고수온 특보도 45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과밀 사육을 지양하고 고수온 시 사료 급이 중단 및 액화 산소 비축을 해야 하며, 피해 발생 시 증빙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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