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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박물관에서 ‘제주 나비’ 탐구·체험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콕콕 박물관’ 9월 과정을 운영한다.

 

콕콕 박물관은 박물관에 전시된 자료를 찍어 알아보고, 하면서 체험하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9월까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9월 주제는 제주의 나비.


 

현재 박물관 내 전시 중인 산굴뚝나비, 호랑나비 등의 표본을 관찰하고, 나비의 성장과정과 생태 환경 속 그 가치를 탐구한다.

 

이어 나비와 꽃, 풀 모양으로 제작한 자개를 이용해 빛과 바람을 만나 알록달록 춤을 추는 자개 모빌도 만든다.

 

참가인원은 50명이며, 접수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92일 오후 6시까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영상은 910일 오전 9시부터 박물관 유튜브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교육 키트는 접수 시 기재한 주소로 우편을 통해 배부된다.

 

기타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민속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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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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