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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가상세계 4차산업 김성대 특강 진행, 서귀포시

서귀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89()부터 810()까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4차산업 특강, 메타버스와 드론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환경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립모션(손동작인식) 체험, 드론 체험 등을 통하여 인공지능, AR·VR, 자율주행의 개념을 학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최근 화두인 메타버스(디지털 가상세계)의 간접적 체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학생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강을 맡은 김성대 강사는 LG전자 Learning Center, IT과정 사내강사, 용인시 디지털산업미디어 창업분야 IR 프레젠테이션 멘토로 활동하였고, 현재 스마트 큐브 대표, 한국표준협회 경영/ICT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코로나19로 체험을 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직접 VR, 드론을 체험해 볼 수 있어 4차 산업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하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특징과 세계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연계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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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합동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 현장 점검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27일(수) 서귀포시 강정동 일대에서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고령자·보행자·이륜차 관련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실태를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점검에서는 ▲사망사고 지점의 안전실태 확인 ▲고령 보행자 통행환경 점검 ▲교통시설 개선 필요 여부 검토 ▲관광지 중심 이륜차 안전관리 대책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안전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박영부 위원장은“보행자와 고령자, 이륜차 운전자가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교통안전 정책은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반영한 지휘 내용을 심의‧의결을 거쳐 제주경찰청과 자치경찰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 개선, 맞춤형 단속·홍보를 병행해 도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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