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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상영

서귀포시는 오는 17() 오후 7시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시크릿 뮤지엄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상영한다.

 

이번 상영되는 시크릿 뮤지엄전은 르네상스부터 후기 인상주의까지 기념비적인 명화 35점을 고화질 디지털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만들어 졌.


영상은 원화 본연의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작품 의미를 살리는 시각과 청각 효과 등이 가미되어 짜였다는 평가이다.


 

이 영상들은 명화의 세계를 밝히는 선, , , 그림자, 시간, 원근법, 마티에르(재료), 감정 등 8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디지털 영상을 통해 명화를 어떻게 감상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그리고 명화의 존재 이유와 그 가치가 어디에서 오는지를 소개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거리 두기 좌석제로 인해 당일 선착순으로 210석에 대한 관람권을 배부한다.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서는 오는 9월에는 스냅을 비롯해 10 클라운 , 11 지젤 , 12 호두까기 인형 을 연속 상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예술의전당[행정지원팀(760-33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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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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