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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광개토 제주예술단이 선사하는 다섯가지 福

서귀포시 예술의전당은 이달 30() 6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의 세번째 시리즈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공연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제주의 신화·설화를 바탕으로 전통문화 공연 개발보급과 교육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제주도 전문예술단체 광개토 제주예술단(단장 권준성)이 국악 융복합 퓨전콘서트 제주 오복락락(樂樂) 공연을 선보인다.




제주 오복락락은 옛 시절부터 세상을 살면서 중요하게 여겨온 수(장수), (풍족), 강녕(건강), 유호덕(선행), 고종명(천명)의 다섯가지 복을 국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축원덕담 비나리, 국악사물합주신모듬”, 신뱃놀이, 제주민요연곡, 물국악합주 판놀음 2021”을 선보일 예정이며 힘들고 지친 코로나19 대에 서귀포 시민들에게 힘찬 기운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소극장 55석을 개방하며, 관람권(전석무료 / 8세 이상 관람)24() 오전 10시부터 제주도민에 한해 서귀포시 E-티켓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객석 거리두기로 허용객석이 한정되어 서귀포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중계도 병행 운영하니 가정에서도 많은 감상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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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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