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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다시 추는 춤, 함께 추는 춤 공연

서귀포시에서는 오는 62() 오후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다시 추는 춤, 함께 추는 춤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코로19로부터 제주도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K-ARTS무용단의 우수레퍼토리 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K-ARTS무용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소속으로 무용원 교수진과 예술사 및 예술전문사 재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무용 장르를 포괄하는 전문무용단으로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 활동을 통하여 전문무용가를 양성하고 배출하는 프로 무용단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단체이다.



공연은 K-ARTS 무용단 우수레퍼토리 춤 5개 작품 <Understand>,<잠시>, <나비의 꿈>, <동해랩소디>, <출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객석오픈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대극장 210석을 개방하며, 관람권(전석무료 / 8세 이상 관람)27() 오전 10부터 제주도민에 한해 서귀포시 E-티켓에서 예약하면 된다.

또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도민을 위해 서귀포시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실황중계도 동시 운영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 760-3365로 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현장에서 공연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어렵게 마련했다.”면서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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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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