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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5월 문화가 있는 날 온 가족이 함께 클래식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이달 29() 오후 25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의 두번째 시리즈 공연을 개최한다.

5개최될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3 - 코끼리왕 바바는 프랑스의 화가이자 동화작가 장 드 브루노프가 쓴 <코끼리왕 바바>동화를 바탕으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곡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등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음악회이다.


피아노 듀오연주와 샌드아트 영상, 동화구연으로 다채로운 음악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색다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고지연과 우영은, 샌드아티스트 류희, 동화구연가 이지윤이 함께 하는 피아토리 앙상블이 출연한다.

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대극장 210석을 개방하며, 관람권(전석무료 / 5세 이상 관람)25() 오전 10부터 제주도민에 한해 서귀포시 E-티켓에서 예매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객석 거리두기로 허용 객석이 한정되어 서귀포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중계를 병행 운영하니 가정에서도 많은 감상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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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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