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0 (일)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김정문화회관, 기획 공연 개그쇼 <개그쟁이>

그 어느 때보다 웃음이 필요한 요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개그쇼 <개그쟁이>가 오는 22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서귀포시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웃음이 필요한 시기에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져 온 KBS <개그콘서트> 출신의 개그맨이 다시 뭉쳐 개그와 콩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개그 공연을 제공하여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개그쟁이>는 개그맨 안상태, 박영진, 정승환, 송영길 등 방송에서 보던 개그맨들의 개그를 직접 보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와 함께 재미있는 코너들을 만들어가는 무대를 통하여 건강한 웃음을 제공해 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코로나 19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라 입장 시 발열 체크, 방문자 명단 작성, 한 칸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등이 의무적으로 이루어진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760-3792)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