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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2021 지역민 예술인재발굴 프로젝트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예술의전당 2021년 특별 프로그램 지역민 예술인재 발굴 프로젝트 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운영계획을 밝혔다.

서귀포시에서는 생활 속 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지역 아마추어 예술가를 뽑아 오는 1030일과 31일 양일간 서귀포시가 주관하는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기획공연 무대에 올린다.



지난해는 도내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성악 인재 발굴 프로젝트를 성황리 개최했고, 올해는 도내 성인을 대상으로 서양 클래식 악기와 무용(고전무용, 발레) 2개 분야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서양 클래식 악기(현악기, 목관악기, 피아노 등)는 공연 당일 연주할 클래식 연주곡 1(5분이내)을 연주 영상으로 만들어 접수하면 되고,무용은 독무 1, 군무 10(이내) 무용 동영상(5분 이내)을 촬영하여 파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독무와 군무는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 접수는 방문접수(USB),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3)의 심사를 통해 출연자를 선정하여 9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행정지원팀(760-3365)이나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계자는역량을 펼칠 기회가 없어 고민하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면서 기량을 갈고 닦아 서귀포예술의전당 무대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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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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