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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 JIBS 제주 드론산업 활성화 성공 업무 협약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김의근, 이하 ICC JEJU)JIBS 제주방송(대표이사 : 이용탁)53() 11시에 ICC JEJU에서 제주 드론산업 활성화 및 <제주 국제 드론 위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의근 ICC JEJU 대표이사와 이용탁 JIBS 제주방송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제주 드론산업의 발전 및 육성을 위한 업무교류와 상호 협력 제주 드론 관련 사업 공동 개최 및 홍보 마케팅 추진 제주 국제 드론 위크(JEJU International Drone Week)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제주 드론산업 관련 공동사업 발굴 및 상호 협력으로, 제주 드론산업 활성화 및 <제주 국제 드론 위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제주 국제 드론 위크>는 기존 JIBS 제주방송이 3년간 주최했던 <제주국제드론필름페스티벌(JDFF)>에 드론 산업 전시회, 드론 정책 컨퍼런스, 일반인 대상 페스티벌 등을 더하여 동시 진행되는 행사이다.

 

JIBS 제주방송의 <제주국제드론필름페스티벌>은 드론으로 촬영한 전 세계 작품을 대상으로 총 5개의 카테고리 별로 우수한 작품을 선정 및 시상하는 영화제로, 국제적으로 위상을 높여가는 대한민국 최초의 드론 영상 전문 영화제이다.

 

김의근 ICC JEJU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3년간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주국제드론필름페스티벌>ICC JEJUMICE 전문성을 더해 행사의 내·외연적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2021<제주국제드론필름페스티벌>과 동시 개최될 <제주 국제 드론 위크>를 통해 국내외 드론 전문가·관련 사업체를 제주에 초청하여 드론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제주를 드론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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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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