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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비대면 치매파트너 모집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김계홍)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파트너를 상시 모집한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뜻한다.



 

치매파트너가 되면 치매 어르신들에게 먼저 다가가 소통하고, 교육에서 배운 정보 등을 주변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초등학생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치매파트너 홈페이지(http://partner.nid.or.kr)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치매체크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이번 온라인 양성 이벤트는 연중 상시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규 가입한 치매파트너에게는 소정의 파트너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4-728-8661~7)로 문의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앞으로 치매파트너 활성화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86월부터 시작된 해당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560명의 치매파트너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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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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