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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웹진 ‘삼다소담’ 리포터즈 발대식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16일 공사 온오프라인 소통 플랫폼인 웹진 삼다소담에서 활약할 제2기 삼다소담 리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공사 임시사무동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리포터즈로 선발된 도민 3명과 공사 직원 5명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에선 삼다소담 웹진과 사보, 리포터즈 활동을 간략히 소개한 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이 리포터즈들에게 기자증과 임명장을 수여했다.

 

삼다소담 리포터즈는 내년 3월 말까지 약 1년 동안 활동하며 제주와 공사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뛸 예정이다. 공사에서 발행하는 웹진 삼다소담의 월별 취재활동과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코로나19로 여러 활동이 힘든 상황임에도 공사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리포터즈의 활동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채워질 삼다소담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민의 대표 공기업인 제주개발공사에서는 소통의 가치를 담아 온오프라인 소통 플랫폼인 웹진 삼다소담2019년 말 창간했다.

 

사보형식으로도 분기별 발간되고 있는 삼다소담은 예로부터 바람, 여자, 돌이 많은 제주의 특징적인 모습을 표현한 삼다(三多)’라는 단어와 즐거운 이야기를 뜻하는 소담(笑談)’을 조합했다. 소담은 순우리말로 탐스럽다’ ‘풍족하다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어 도민의 기업으로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공사 직원들의 이야기, 제주의 즐거운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다.

 

한편 도민의 기업인 제주개발공사에서는 웹진과 사보를 비롯해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ZOZXbtgjsP1wDJna5ZTxjw),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jpdcjejudo),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pdc_jeju) 등 다양한 소통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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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교통환경개선 업무 협조체계 강화
서귀포시는 지역 내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서귀포경찰서(서장 오훈),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지부장 이민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본부장 이헌수)와 4.5.(금) 11시 30분 시청 본관 셋마당(3층)에서 “서귀포지역 교통환경 개선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 협약을 통해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 교통사고 다발 지역 등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을,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문을 지원하며, 서귀포시는 교통 관련 시설물의 설치를 위해 행·재정적 노력 하는 등 지속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서귀포시, 서귀포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등 3개 기관이 2018년 4월에 최초로 협약을 체결하였고 2020년 4월에 한 차례 협약 연장을 하였다. 2022년 4월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까지 참여하여 2차 협약 연장을 하고 오늘까지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교통관련 전문기관의 장기적 시각과 전문적 안목으로 서귀포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관련 기관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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