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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로컬 투어 큐레이터 양성 과정’ 모집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코로나19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내 관광업계 경력 단절자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JDC ‘컬 투어 여행 큐레이터 양성 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JDC가 추진하는 지역 인재양성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제주도내 관광업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경쟁력 있는 여행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과정 주관 및 운영은 아시아 최고의 공정여행 플랫폼인 사회적기업 착한여행이 맡는다.


 

모집 대상은 도내 여행, 숙박 등 관광 업계 경력 단절자 및 미취업자다. 양성 교육 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1회씩(25명 내외) 진행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관광 업계 종사자들의 심이 크다특히 어려워진 도내 관광분야 종사자 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도내 롱스테이와 힐링여행 등 새로운 관광 트렌드 중심의 여행기획가를 양성하기 위한 이번 과정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제주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착한여행 홈페이지(www.goodtravel.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02-901-9071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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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비위사건 대응·예방 체계 강화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2025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시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근절과 행위자 무관용 원칙의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공직 내 성비위 사건 대응 강화 ▲예방 정책 실효성 제고 ▲조직 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도 성고충상담창구는 전화, 행정망, 메신저 등으로 공직자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며, 12명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5월 추가 위촉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스토킹(성폭력 관련)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관련 사건 처리 매뉴얼을 개정하고 향후 해당 규정을 조례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한다. 법정의무교육(폭력예방교육 4시간, 성인지교육 1시간) 외에도 찾아가는 특별교육, 고위공직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성평등 도서‧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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