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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3월 문화가있는날 ‘바람의 섬 제주’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 ‘2021년 문화가있는날’ 3월 기획프로그램을 322일 월요일 오후 3시에 센터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빌레앙상블이 출연하여 제주를 대표하는 민요인 오돌또기, 이어도사나, 서우젯소리 등을 피아노와 현악기 중심의 서양음악과 접목하여 편곡하고 재창작한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제주빌레앙상블은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으로 선정되어 그 실력을 입증받은 제주의 토종 크로스오버 음악단체로, 제주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창작작품과 연주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센터는 올해 문화가있는날 기획프로그램은 갤러리와 로비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진행되며, 제주예술가를 중심으로 한 제주어 공연, 갤러리 로비콘서트, 우수공연 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라며 각종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였으니 평일 오후 센터로 오시어 제주 문화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코로나19 관련 방침에 따라 객석은 거리두기를 적용하고 로비콘서트는 50, 대극장은 300명 이내로 관람객을 제한한다. 이에 따라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310일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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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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