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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 제주합창단 제100회 정기연주회 11일

제주시는 도립 제주합창단 제100회 정기연주회 및 김정연 지휘자 임연주회를 오는 311() 오후 7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최한다.


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제주시청 및 제주합창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사전 온라인 예약은 제주예술단 홈페이지에서 3311:00부터 진행되며, 이를 통해 총 250명의 관람객을 모집한다.

 

 

이번 제100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제주합창단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노래한다.


첫 순서인 브람스 ‘Zigeunerlieder(집시의 노래)’를 시작으로 합창단 1회 정기연주회 연주곡인 가려나달밤등의 한국 가곡과 대한민국 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TV프로그램 팬텀싱어에 나온 바람이 되어마중 합창버전으로 선보이며, 마지막으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희망이 가득 찰 내일을 노래하는 곡 고맙소로 공연이 마무리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립 제주합창단의 정기연주회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희망을 얻고 강인해지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새로운 지휘자와 함께 노력하는 제주합창단에게 힘찬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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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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