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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례초, 세계시민 유니세프 기부

하례초등학교(교장 강혜란) 6학년 학생들은 지난 1223() 세계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유니세프 기부운동에 참여하였다.

 

하례초는 2학기 동안 지속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6학년 학생들은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지구촌의 한 사람으로서 환경과 분쟁 등 세계적인 문제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해결하려는 의지를 키워왔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 각국의 분쟁 사례를 통해 그 원인을 분석하고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삶을 분석함으로써 그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 보았다.

 

또한, 학생들은 세계 평화를 주제로 UN 연설문을 작성하고 국민의 개념을 넘어서 지구인으로서 지구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대해 발표하였다.

 

그 방법 중 하나로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3000원씩 모아서 유니세프에 어린이 구호 기금으로 기부를 하였다.

 

이 금액은 전 세계에 도움이 필요한 어린들의 생존과 인권을 위해 쓰이게 된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유니세프 어린이지원 기금 기부를 통해 학생들은 머리로만 알고 말하는 세계 평화를 넘어서 직접 실천해 보는 기회를 갖고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였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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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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