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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클럽 10지역 난방비 후원

국제로타리3662지구 19-20년도 제10지역 임원진 모임인 구영회(회장 강영민)는 지난 24일 아이들에게 난방비로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국제로타리클럽 19-20년도 제10지역 임원진이 함께 뜻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 마련된 후원금은 제주도내 저소득 아동가정의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구영회 강영민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임원들과 뜻을 모았다성장기의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응원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구영회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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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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