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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클럽 10지역 난방비 후원

국제로타리3662지구 19-20년도 제10지역 임원진 모임인 구영회(회장 강영민)는 지난 24일 아이들에게 난방비로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국제로타리클럽 19-20년도 제10지역 임원진이 함께 뜻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 마련된 후원금은 제주도내 저소득 아동가정의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구영회 강영민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임원들과 뜻을 모았다성장기의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응원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구영회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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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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