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2020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서귀포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공립 노인요양시설 확충 부문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사업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11개분야 지역복지사업에 대해 지자체의 관심 및 협조도, 확충목표 추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시상하고 있으며서귀포시는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인 서귀포공립요양원의 전국 최초 개원, ‘2112월 개원 예정으로 추진중인 공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시설 확충 등에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현재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소재 서귀포공립요양원과 연계한 공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시설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정창용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장은 공립 치매 주간보호시설 신축을 조기에 완료하여 서귀포공립요양원과 연계한 특화된 치매 전문프로그램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하여 치매어르신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