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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혈액원 ‘10~20대 헌혈자에게 피자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박은영)122310~20대 헌혈자를 위한 제주혈액원이 10~20대 헌혈자에게 피자 50판 쏜다!!’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당첨된 66명에게 연말을 맞이하여 피자교환권을 증정하였다.


 

코로나 19로 전년에 비해 고등학교 및 대학교 단체헌혈 취소 등으로 10~20대 헌혈이 감소하였으며, 고교 및 대학 등 젊은층의 헌혈활성화를 위해 1022일부터 1220일까지 헌혈에 참여한 10~20대 헌혈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였으며 50명을 계획하였으나, 당첨 인원을 추가하여 66명에게 피자 교환권을 보내주었다.

 

프로모션에 참여하여 당첨된 정준영 학생은 좋은 뜻으로 참여한 헌혈이었는데 이렇게 프로모션 당첨까지 되어 기쁨이 두배가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고 관심을 갖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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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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