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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고, 총동창회 학교발전기금 2500만원 기탁

서귀포고등학교(교장 고경수)는 지난 1222() 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현치남)에서 학교 교장실로 찾아와 학교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2500만원을 기탁했다.

 

현치남 총동창회장은 우수 신입생 장려와 동아리 및 예체능 교육활동에 지원을 부탁한다며 모교가 최근 대학 진학 결과가 우수하고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이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의 위상을 높혀 졸업생들이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전했다.

 

고경수 교장은 해마다 모교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현치남 회장과 졸업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학교 발전기금은 우수 신입생 장학금 지원 및 동아리 활동과 관련한 사업에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는 매년 축구부발전기금, 우수신입생 해외 연수지원, 동아리 및 예체능활동 지원 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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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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