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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민원처리 최우수 주민복지과. 성산읍

서귀포시는 2020년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을 선정, 포상한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는 신속하게 민원처리한 부서와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민원처리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하여 민원시책으로 운영하고 있다.

법정처리 기간보다 단축 또는 지연처리 일수만큼 마일리지 점수를 가감하고, 합민원 등 업무의 난이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여 마일리지 점수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결과 최우수 부서는 주민복지과와 성산읍, 우수부서는 여성가족과와 남원읍, 장려는 종합민원실, 대륜동이 선정되었다.

우수공무원으로는 최우수 여성가족과 강진주, 안덕면 고동진, 우수 주민복지과 김나래, 성산읍 송봉, 장려 주민복지과 김경미, 성산읍 김우철, 동홍동 한정용, 중문동 강미희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서귀포시에서는 법정일수기준 20202일이상의 유기한민원 총 53533처리건수 중 48628건이 법정처리기간보다 단축처리되어 90.84%의 민원처리단축률을 기록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민원사무에 대한 모니터링을 매일 2회이상 실시하여 지연율을 전년 89건보다 80%이상 감소한 9여건만이 발생하였고, 앞으로도 서귀포시에서는 민원처리기간의 단축을 위해 민원처리마일리제를 적극 운영하고, 민원사무에 대한 예고독촉을 강화하여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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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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