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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크리스마스 홈파티 키트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부설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이사장 최영열)는 부모 자조모임 회원을 대상으로 안전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홈파티 키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제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대상자(제주시를 주소를 둔 발달·뇌병변장애인)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자조모임 및 교육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집합 프로그램의 위험을 인지하고, 대안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크리스마스에 가정에서 가족들과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홈파티 키트 배부를 기획하게 되었다.


  홈파티 키트는 케이크, 파티모자, 다과 등 홈파티를 위한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 23일(수)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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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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