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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 장학금 후원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양영우)외 임원 일동은 지난 21() 연말 소외아동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양영우 회장을 비롯하여 임직원들의 당 해년도 교육 및 회의수당을 모아 마련되었다.

 

이렇게 모은 후원금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아동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외 양영우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유난히 더 춥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에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임직원들과 뜻을 모으게 됐다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는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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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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