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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 장학금 후원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양영우)외 임원 일동은 지난 21() 연말 소외아동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양영우 회장을 비롯하여 임직원들의 당 해년도 교육 및 회의수당을 모아 마련되었다.

 

이렇게 모은 후원금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아동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외 양영우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유난히 더 춥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에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임직원들과 뜻을 모으게 됐다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는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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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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