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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석유 희망나눔 성금 기탁

삼화석유()(대표이사 홍성준)1221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등 인도주의 활동에 지원한다.


 

홍성준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소외된 이웃의 고통이 배가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화석유는 재난취약 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기탁, 난치병 학생 돕기, 이웃돕기 성금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제주적십자사는 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나눔 모금을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는 총무팀(064-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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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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