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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석유 희망나눔 성금 기탁

삼화석유()(대표이사 홍성준)1221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등 인도주의 활동에 지원한다.


 

홍성준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소외된 이웃의 고통이 배가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화석유는 재난취약 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기탁, 난치병 학생 돕기, 이웃돕기 성금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제주적십자사는 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나눔 모금을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는 총무팀(064-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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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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